문경시 토종기업인 경북미래나눔㈜은 2023년 문경찻사발축제 차판매에 선정된 업체로 행사기간 궂은 날씨에도 매출 1천만원을 달성했으며, 문경시장을 비롯한 많은 유력 인사들이 부스를 방문해 금화송이차 개발에 대한 격려를 받았습니다. 경북미래나눔은 국내 최초로 고가의 꽃송이버섯을 독자적인 로스팅 기술(특허 출원 예정)을 사용해 고품격 명차인 "금화송이차(상표권 출원)"를 개발해 항암·면역 물질인 베타글루칸을 일반인들이 불편함이 없이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올해 산림청 지정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된 경북미래나눔(주)은 금화송이차를 5성급호텔(강원랜드, 하이원호텔)에도 납품하기 시작했습니다. 앞으로도 문경시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꽃송이버섯 재배에 관한 시범 사업을 추진 중이며, 재배와 수매를 통한 제품 판매에 이르기까지 취약 계층 고용과 어르신 일자리 창출, 이윤의 사회적 환원을 통해 문경시와 경상북도의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